전체 글188 잡보장경(雜寶藏經)의 무재칠시(無財七施) 잡보장경(雜寶藏經)의 무재칠시(無財七施)의 고사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다. "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 "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 " 저는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 "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는 있는 것이다. "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으로 ' 미소 '를 이름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2023. 2. 25. 최악의 " 말과 행동 " 최악의 말과 행동 옛말에 "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는 말이 있듯이한마디의 말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입을 통해서 말을 합니다.또한 입을 통해서 밥을 먹습니다.한의학의 경락학에서 사람의 전면에 흐르는 경락을 임맥이라 칭하며,사람의 뒷면에 흐르는 경락을 독맥이라 칭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몸 전체의 경락인 임맥과 독맥을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혀(舌)입니다. 그래서 명상을 할 때혀끝을 입천정에 붙이고 호흡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혀는 단순히 맛을 느끼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우리 몸 전체의 기의 흐름을 연결시키며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될 말이 있고,절대로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이 있습니다. 최악의 말은습관적으로.. 2023. 2. 24.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