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가치를 초밥에 담다,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초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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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가치를 초밥에 담다,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초밥 사랑

by richdoit 2023. 4. 18.

이병철 회장은 미식가로 유명했으며, 특히 일식과 초밥을 즐겼다 합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신라호텔의 조리부장을 일본으로 보내서 최고의 요리를 배우게 했으며, 자신만의 기준과 철학으로 초밥을 평가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병철 회장의 초밥과 관련된 일화와 그가 남긴 교훈을 소개하기로 합니다.

 

초밥-스시-미식가-일식
초밥 스시

 

 

인생가치를 초밥에 담다,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초밥 사랑

 

 

1. 이병철 회장이 좋아했던 초밥 종류

이병철 회장은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즐겼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것은 붕장어(장어), 우니(성게알), 아마에비(단새우) 등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러한 초밥을 먹을 때에는 간장이나 고추냉이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맛을 즐겼습니다.

 

그는 또한 초밥의 밥과 생선의 비율과 온도에도 민감했으며, 밥은 15g, 생선은 15g으로 같은 무게를 유지하고, 밥은 40도, 생선은 2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이병철 회장이 신라호텔 조리부장에게 낸 초밥 퀴즈

이병철 회장은 신라호텔의 조리부장인 이병환 대표에게 자주 초밥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병환 대표는 일본에서 최고의 요리사들로부터 정통 일식을 배워왔으며,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병철 회장은 그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군, 초밥 한 점에 밥알이 몇 개고?”

 

이병환 대표는 당황하여 초밥을 풀어 밥알을 세어보았고, 320개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이병철 회장은 "낮에는 밥으로 먹기 때문에 초밥 한 점에 320알이 좋지요. 하지만 저녁에는 술안주로 먹기 좋게 280알 정도가 있어야 정석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에 이병환 대표는 부끄러움과 반성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3. 이병철 회장의 복요리를 만들어준 에도긴 이병환 대표

이병철 회장이 폐암으로 투병하던 시기, 그는 복요리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는 특히 복지리와 복죽을 즐겼는데, 그의 입맛에 맞는 복요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신라호텔의 조리부장이었던 이병환 대표뿐이었다고 합니다.

 

이병환 대표는 이병철 회장의 저택을 방문하여 직접 복요리를 만들어 식탁에 올리곤 했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그의 요리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이병환 대표는 이병철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에 신라호텔을 떠나 역삼동에 일식당 '에도긴’을 개업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이병철 회장의 가르침과 정신을 기억하며 요리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이병철 회장이 남긴 초밥에 대한 교훈

이병철 회장은 초밥을 통해 자신의 경영 철학과 인생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초밥 한 점에 밥알의 개수를 물어보며,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초밥의 밥과 생선의 비율과 온도를 정확하게 지키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좋은 맛을 발견하면 신라호텔의 요리사들에게 전수하게 하고, 한국의 요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즐기는 음식을 통해 자신의 비전과 열정을 나타내었으며, 그것이 삼성그룹의 발전과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초밥을 통해 자신의 삶과 사업의 모델로 삼았으며 그는 초밥을 통해 자신의 기준과 철학을 공유했으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요리사들을 양성하고 지원했습니다.

 

그는 또한 초밥을 통해 자신의 배움과 성장을 계속하며, 한국의 요리 문화와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병철 회장의 초밥 사랑은 그의 인생과 역사와 함께 기억될 것입니다.

 

이병철 회장의 초밥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초밥처럼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것들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초밥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초밥처럼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들을 통해 자신의 비전과 열정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초밥처럼 자신의 기준과 철학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발전과 성공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밥은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초밥은 삶과 비슷하다.” -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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